경남교육청은 지난 4일 창원중앙고 컴퓨터실에서 중등 교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3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수업에 활용하기 위한 기초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중등 교원이 최근 각광을 받는 메타버스를 수업에 도입하고 적용하는 등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에 참석한 창원사파고 교사는 “요즘 강조되고 있는 메타버스가 궁금해서 연수를 신청했는데, 활용 사례를 보고 간단한 실습을 하면서 앞으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다”면서 “연수생들과 함께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고민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번 연수는 중등 교원이 최근 각광을 받는 메타버스를 수업에 도입하고 적용하는 등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에 참석한 창원사파고 교사는 “요즘 강조되고 있는 메타버스가 궁금해서 연수를 신청했는데, 활용 사례를 보고 간단한 실습을 하면서 앞으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다”면서 “연수생들과 함께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고민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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