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이 직접 그린 캐릭터 공모전
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4~5월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직접 공모해 만드는 ‘청렴 마스코트’ 공모전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청렴 마스코트 공모전은 군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형식에 제한 없이 자신이 생각하는 청렴 캐릭터를 그려내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초등부에서는 청렴의 덕목인 약속, 절제, 책임, 배려, 정직, 공정을 나눠주는 ‘거북이 캐릭터’가 최우수상을 차지하고, 중등부는 청렴 물방울 캐릭터인 ‘여울’(물이 맑고 깨끗함을 나타내는 순 우리말)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그 외에도 여러 기발한 출품작이 나왔는데 함양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청렴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 앞으로 있을 청렴 행사에 활용함으로써 군민들의 청렴 정책 관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마천중학교의 한 학생은 “이번 공모전 기회를 통해 청렴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고 내가 만든 마스코트가 함양교육지원청의 청렴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쓰일 생각을 하니 설렌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청렴 마스코트 공모전은 군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형식에 제한 없이 자신이 생각하는 청렴 캐릭터를 그려내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초등부에서는 청렴의 덕목인 약속, 절제, 책임, 배려, 정직, 공정을 나눠주는 ‘거북이 캐릭터’가 최우수상을 차지하고, 중등부는 청렴 물방울 캐릭터인 ‘여울’(물이 맑고 깨끗함을 나타내는 순 우리말)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그 외에도 여러 기발한 출품작이 나왔는데 함양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청렴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 앞으로 있을 청렴 행사에 활용함으로써 군민들의 청렴 정책 관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마천중학교의 한 학생은 “이번 공모전 기회를 통해 청렴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고 내가 만든 마스코트가 함양교육지원청의 청렴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쓰일 생각을 하니 설렌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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