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진주시 충무공동 소재 이성자미술관 광장 행사장에서 열린 모으고 모이는 장터에서 ‘진주교육청 진주행복교육지구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이 일곱번째인 모모장터는 경남지역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자체,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모모장터는 특색있는 컨텐츠로 다른 프리마켓과 차별화된 중고장터 운영,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대학생동아리, 청년예술가협동조합으로 이뤄진 다양한 버스킹공연,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소상공인 로컬푸드 판매 등으로 구성됐다.
후원단체로 참여한 진주교육청은 모모장터 행사 봉사와 더불어 2개 부스를 운영하면서 진주행복교육지구에서 준비한 솝클레이 만들기 체험, 진주행복교육지구 홍보와 더불어 식물키우기를 약 300여명에게 배부했다.
체험프로그램에 봉사자로 참석한 진주교육청 관계자는 “진주교육청의 대표로 모모장터에 참여해 지역민에게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알린다고 하니 책임감과 자부심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교육지원청은 4일 진주시 충무공동 소재 이성자미술관 광장 행사장에서 열린 모으고 모이는 장터에서 ‘진주교육청 진주행복교육지구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