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주간 프로그램 다채
진주교육지원청은 7일부터 10일까지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이것이 친환경 생활이다!’전시 및 체험 행사를 진주교육청 1층 로비와 앞마당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녹색소비문화 실천 전시 △재순환 화분 활용 반려식물 심기 △이것이 에나 분리수거 △친환경 양말목 공예 △지구를 부탁해 체험 등 다양한 환경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참가학생들과 시민들이 기후행동·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진주교육청은 2022년 환경교육특구로 지정됐다. 환경의 달을 맞아 ‘당신의 친환경 실천, 지구를 지키는 시작입니다!’슬로건으로 자체 환경 행사 및 지역의 유관 환경 단체와 협력하며 생태환경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 진주 아이쿱 생협,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박영주 교육장은 “작지만 소중한 우리들의 친환경 실천들이 가정, 사회로 확산돼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면서 “유관 단체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친환경 실천중심의 환경교육을 실시해 생태 친화적인 미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행사는 △녹색소비문화 실천 전시 △재순환 화분 활용 반려식물 심기 △이것이 에나 분리수거 △친환경 양말목 공예 △지구를 부탁해 체험 등 다양한 환경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참가학생들과 시민들이 기후행동·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진주교육청은 2022년 환경교육특구로 지정됐다. 환경의 달을 맞아 ‘당신의 친환경 실천, 지구를 지키는 시작입니다!’슬로건으로 자체 환경 행사 및 지역의 유관 환경 단체와 협력하며 생태환경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 진주 아이쿱 생협,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박영주 교육장은 “작지만 소중한 우리들의 친환경 실천들이 가정, 사회로 확산돼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면서 “유관 단체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친환경 실천중심의 환경교육을 실시해 생태 친화적인 미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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