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8일 학부모,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도교육청이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과 협력하여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마산사무소를 시작으로 △경남대학교(시원석, 월영지, 노인정) △부마민주항쟁 20주년 기념 상징물 △3·15의거 기념탑 △창동·오동동 일대 등 부마민주항쟁 현장을 탐방하며 민주주의 역사와 항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 체제에 대항하여 부산과 마산의 학생·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펼친 민주화 운동이다. 유신 체제의 폭압 속에서도 시민의 힘을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 프로그램은 도교육청이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과 협력하여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마산사무소를 시작으로 △경남대학교(시원석, 월영지, 노인정) △부마민주항쟁 20주년 기념 상징물 △3·15의거 기념탑 △창동·오동동 일대 등 부마민주항쟁 현장을 탐방하며 민주주의 역사와 항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 체제에 대항하여 부산과 마산의 학생·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펼친 민주화 운동이다. 유신 체제의 폭압 속에서도 시민의 힘을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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