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이 남긴 상처…불타버린 밀양 산등성이
산불이 남긴 상처…불타버린 밀양 산등성이
  • 정희성
  • 승인 2022.06.12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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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불이 남긴 상처’지난 9일 밀양시 부북면 일대 산불 현장이 시커멓게 그을려 있다.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5분께 산불이 발생해 화재 발생 72시간여만인 지난 3일 오전 10시께 주불이 잡혔다.  피해 면적은 763㏊로 축구장(7140㎡) 기준으로 하면 축구장 1000개 이상 면적이 피해를 봤다. 양철우기자·사진제공=밀양시

 

지난 9일 밀양시 부북면 일대 산불 현장이 시커멓게 그을려 있다.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5분께 산불이 발생해 화재 발생 72시간여만인 지난 3일 오전 10시께 주불이 잡혔다.

피해 면적은 763㏊로 축구장(7140㎡) 1000개 이상 면적이 피해를 봤다.

양철우기자·사진제공=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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