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밀양시 부북면 일대 산불 현장이 시커멓게 그을려 있다.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5분께 산불이 발생해 화재 발생 72시간여만인 지난 3일 오전 10시께 주불이 잡혔다.
피해 면적은 763㏊로 축구장(7140㎡) 1000개 이상 면적이 피해를 봤다.
양철우기자·사진제공=밀양시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9일 밀양시 부북면 일대 산불 현장이 시커멓게 그을려 있다.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5분께 산불이 발생해 화재 발생 72시간여만인 지난 3일 오전 10시께 주불이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