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평거동행정복지센터는 평거동 10호 광장 인근에서 우리한우와 한국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필곤 대표가 최근 지역 내 경로당 18개소에 삼계탕용 ‘닭’ 20마리씩, 총 360마리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필곤 대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요식업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 일상을 회복한 만큼 지역에서 얻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경로당에 닭을 기부하게 됐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김필곤 대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요식업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 일상을 회복한 만큼 지역에서 얻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경로당에 닭을 기부하게 됐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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