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진주시 중안동 진주경찰서 앞에서 술에 취한 한 시민이 순찰차를 가로막고 있다. 이 시민은 10분가량 순찰차 주행을 막은 채 고함, 욕설, 삿대질 등 소란을 부리다가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해당 시민은 인근 지구대에서 주취 소란으로 경범죄 스티커를 발부받자, 이에 불만을 품고 자신을 목적지로 태워다 준 순찰차 탑승 경찰들에 이 같은 행패를 피운 것으로 파악됐다. 백지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지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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