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아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성은)은 지난 14일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유아들의 발달 수준과 흥미에 맞는 노래와 율동, 베트남 국기와 인사말, 베트남 잠자리 체험, 베트남 모자와 옷 입어보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자유롭게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성은 원장은 “최근 다문화 유아수 증가로 다문화 이해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다문화에 대한 유아들의 문화감수성을 높이고 다름과 틀림에 대한 사고력과 공감능력을 향상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교육은 유아들의 발달 수준과 흥미에 맞는 노래와 율동, 베트남 국기와 인사말, 베트남 잠자리 체험, 베트남 모자와 옷 입어보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자유롭게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성은 원장은 “최근 다문화 유아수 증가로 다문화 이해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다문화에 대한 유아들의 문화감수성을 높이고 다름과 틀림에 대한 사고력과 공감능력을 향상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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