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8, 19일 이틀간 광도면 소재 하천인 광도천 일대에서 ‘제6회 광도빛길 수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빛과길(이사장 한수식) 주관으로 열리는 ‘광도빛길 수국축제’는 빛길음악회, 수국꼬마화가 사생대회, 오션마켓, 수국꽃차시음회 등 광도천 수국길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날인 18일 오후 4시 광도천 야외특설무대에서 클래식, 댄스,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노래자랑과 ‘장구의 신’ 박서진 등 다양한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국빛길 꼬마화가 사생대회’가 광도천교 밑 야외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지역농수산물판매, 수국꽃화분 판매, 수국꽃차시음회, 빙과류 판매, 오션마켓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수식 이사장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광도빛길 수국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즐겁게 수국길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익진 면장은 “주관단체인 (사)빛과길을 비롯한 행사개최 지원에 적극 협조하여주신 광도면 자생단체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광도빛길 수국축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제4회는 사진공모전으로, 2021년 제5회는 사진, 동영상, 수기 등 비대면공모전 행사와 작은음악회 개최로 대체되기도 했다.
손명수기자
사단법인 빛과길(이사장 한수식) 주관으로 열리는 ‘광도빛길 수국축제’는 빛길음악회, 수국꼬마화가 사생대회, 오션마켓, 수국꽃차시음회 등 광도천 수국길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날인 18일 오후 4시 광도천 야외특설무대에서 클래식, 댄스,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노래자랑과 ‘장구의 신’ 박서진 등 다양한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국빛길 꼬마화가 사생대회’가 광도천교 밑 야외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지역농수산물판매, 수국꽃화분 판매, 수국꽃차시음회, 빙과류 판매, 오션마켓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수식 이사장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광도빛길 수국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즐겁게 수국길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익진 면장은 “주관단체인 (사)빛과길을 비롯한 행사개최 지원에 적극 협조하여주신 광도면 자생단체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광도빛길 수국축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제4회는 사진공모전으로, 2021년 제5회는 사진, 동영상, 수기 등 비대면공모전 행사와 작은음악회 개최로 대체되기도 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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