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영제(사천·남해·하동)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황영안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곽상훈 정책기획실장, 남상식 조직관리실장, 이차동 대외협력실장 등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하 의원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한 비행기 완제품 제조업체이자, 누리호 총조립 등으로 우주 관련 핵심 기술력과 최대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으로 KAI를 발전시켜 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KAI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하 의원은 “사천은 항공우주청 유치를 계기로 향후 10년 안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 대한민국 항공우주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며, KAI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고 “항공우주청이 성공적으로 설립되면 인구가 증가하게 될 것이며, 인구가 유입되면 병원, 교육 등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살기 좋은 지자체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부통신부 장관을 만나 “정부조직법 개정이 이루어지기 전에 항공우주청 신설과 관련된 제반사항 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하승우기자
이 자리에서 하 의원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한 비행기 완제품 제조업체이자, 누리호 총조립 등으로 우주 관련 핵심 기술력과 최대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으로 KAI를 발전시켜 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KAI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하 의원은 “사천은 항공우주청 유치를 계기로 향후 10년 안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 대한민국 항공우주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며, KAI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고 “항공우주청이 성공적으로 설립되면 인구가 증가하게 될 것이며, 인구가 유입되면 병원, 교육 등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살기 좋은 지자체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부통신부 장관을 만나 “정부조직법 개정이 이루어지기 전에 항공우주청 신설과 관련된 제반사항 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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