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조달청(청장 신종석)은 올해 ‘제2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으로 선정된 함안군 소재 HK테크 (대표 임무현)를 방문해 혁신시제품과 제조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소통활동을 펼쳤다.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조달청 예산으로 혁신제품을 구매해 테스트희망 기관에 제공, 테스트를 시행함으로써 초기 실증사례를 형성하고 기술개선 및 성능향상을 유도하여 후속구매의 확산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제품별 최대 5개 기관과 매칭이 가능하다.
HK테크는 ‘수처리장비’ 제조업체로 2016년 설립돼 특허 및 성능인증 등 다수의 기술인증을 보유하면서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지역의 우수한 창업 중소기업이다.
‘평면스크린’는 지난해 하반기 공급자제안형 국민생활(환경)분야로 혁신시제품에 지정된 후 올해 제2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선정됐으며 고성군 상하수도사업소 등 전국의 5개 기관과 협약체결 후 시범 사용될 예정이다.
‘평면스크린’은 하·폐수처리장의 유수지 수로 전단에 설치돼 수로에 물과 함께 유입되면서 스크린에 걸리는 협잡물을 레이크를 이용 신속히 제거하는 장치로 타사제품 대비 높은 협잡물 제거효율과 수중부 구동장치 없이 가동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신종석 청장은 “상용화 전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판로지원의 개척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시범구매의 테스트 종료 후에도 판로지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지방조달청 신종석 청장(사진 맨 오른쪽)이 올해 2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선정된 함안군 소재 HK테크를 방문해 제조과정을 둘러보며 제품설명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조달청 예산으로 혁신제품을 구매해 테스트희망 기관에 제공, 테스트를 시행함으로써 초기 실증사례를 형성하고 기술개선 및 성능향상을 유도하여 후속구매의 확산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제품별 최대 5개 기관과 매칭이 가능하다.
HK테크는 ‘수처리장비’ 제조업체로 2016년 설립돼 특허 및 성능인증 등 다수의 기술인증을 보유하면서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지역의 우수한 창업 중소기업이다.
‘평면스크린’는 지난해 하반기 공급자제안형 국민생활(환경)분야로 혁신시제품에 지정된 후 올해 제2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선정됐으며 고성군 상하수도사업소 등 전국의 5개 기관과 협약체결 후 시범 사용될 예정이다.
‘평면스크린’은 하·폐수처리장의 유수지 수로 전단에 설치돼 수로에 물과 함께 유입되면서 스크린에 걸리는 협잡물을 레이크를 이용 신속히 제거하는 장치로 타사제품 대비 높은 협잡물 제거효율과 수중부 구동장치 없이 가동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신종석 청장은 “상용화 전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판로지원의 개척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시범구매의 테스트 종료 후에도 판로지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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