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동장 허선희)은 21일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배수구에 쌓인 토사와 나뭇가지 등 퇴적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장마철 집중호우 시 침수로 인한 차량 및 주민의 불편이 예상되는 관내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 배수구 상태를 점검했다. 동시에 배수구 내 쓰레기 및 침잠물과 토사 등을 말끔히 걷어내고 배수로 주변 낙엽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해 장마철 대비 배수시설의 침수 등 수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도로 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허선희 웅동1동장은 “장마철 수시 순찰과 점검을 통해 관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