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락항 쓰레기 무단투기 환경 개선 사업 등 4건 심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정경규)은 지난 21일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심의를 위해 현장점검 및 진전면 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위원회에서는 ▲시락항 쓰레기 무단투기 환경 개선 사업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귀촌인 예술교육 및 마을공동커뮤니티 만들기) ▲개양마을 배수로 정비사업 ▲진전 창포만 산책로 및 쉼터 조성사업 등 4건을 심의했다.
제안자의 설명으로 시작한 진전면 지역위원회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공공성·타당성·목적 달성도·적정성·수혜 대상 등을 평가했고, 위원들의 각 평점을 산출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에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높이고, 예산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이미화 진전면 지역위원장은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질문과 답변을 거쳐 심의를 진행했다”며 “선정된 사업이 내년도에 원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규 진전면장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진전면 지역위원회를 운영했다”며, “진전면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예산에 반영돼 주민 불편이 적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진전면(면장 정경규)은 지난 21일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심의를 위해 현장점검 및 진전면 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위원회에서는 ▲시락항 쓰레기 무단투기 환경 개선 사업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귀촌인 예술교육 및 마을공동커뮤니티 만들기) ▲개양마을 배수로 정비사업 ▲진전 창포만 산책로 및 쉼터 조성사업 등 4건을 심의했다.
제안자의 설명으로 시작한 진전면 지역위원회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공공성·타당성·목적 달성도·적정성·수혜 대상 등을 평가했고, 위원들의 각 평점을 산출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에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높이고, 예산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이미화 진전면 지역위원장은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질문과 답변을 거쳐 심의를 진행했다”며 “선정된 사업이 내년도에 원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규 진전면장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진전면 지역위원회를 운영했다”며, “진전면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예산에 반영돼 주민 불편이 적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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