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온데이’ 가성비·가심비 다 잡았다
'함양 온데이’ 가성비·가심비 다 잡았다
  • 안병명
  • 승인 2022.06.22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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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운영 매진...만족도 높아
함양지역 숙박시설에서 3박 4일간 머무르며 지역문화·역사를 체험하는 ‘여행을 일상처럼, 함양 온데이(on day)’(이하 ‘함양 온데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첫 걸음을 뗐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 함양 온데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2년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회차별 32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첫 운영부터 매진되는 성과를 내며 개평마을, 남계서원, 선비문화탐방로 일원에서 주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함양 온데이는 평소 개별적으로 함양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체험하기 어려웠던 솔송주만들기, 개평자갈한과만들기, 노참판댁고추장만들기, 선비문화탐방로걷기, 산삼캐기, 다식, 압화, 남계·개평스토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이 필수, 선택으로 자유롭게 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도에서 온 참가자는 “바쁜 일상 속 전통적인 멋을 느낄 수 있으면서 깔끔하게 갖춰진 한옥숙박시설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 라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만족시킨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어 스스로 행운아라고 느꼈다. 기회가 된다면 함양을 또 방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전체적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함양 온데이’는 오는 11월까지 모두 14회가 진행되며 참가예약 및 세부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 ‘함양 온데이(www.hyonday.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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