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이 오는 25일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과 일요일 전시판매관 마당에서 ‘세라마켓’을 개최한다.
세라는 Ceramic(도예)의 별칭으로 세라마켓은 시민들에게 도자문화 향유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예·공예인의 판매 촉진을 위한 것이다.
세라마켓은 도자기, 수공예품 판매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 형태로 운영된다.
오는 25일과 26일에는 도자업체 7개소, 공예업체 11개소(홈패션, 라탄, 퀼트, 리본아트, 의류·소품, 원석소품, 드림캐처, 반려견용품, 셀카봉, 꽃차 등)와 함께 벼룩시장이 열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박준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