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동구)는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모교 재학생들에게 ‘2022학년도 1학기 장학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수여된 장학금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총 37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총동창회 김동구 회장은 “본 대학이 지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모교 후배 모두가 각자의 꿈과 목표를 이루며 미래 자랑스러운 한마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동창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규 총장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총동창회 관계자들에 감사를 돌린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후배를 위한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만큼 학생 모두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수여된 장학금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총 37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총동창회 김동구 회장은 “본 대학이 지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모교 후배 모두가 각자의 꿈과 목표를 이루며 미래 자랑스러운 한마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동창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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