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숲애서’, 산림청 산림교육센터 지정
양산시 ‘숲애서’, 산림청 산림교육센터 지정
  • 손인준
  • 승인 2022.06.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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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국내 최초로 지난해 7월부터 ‘숲애(愛)서(徐)’가 운영중인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이 ‘숲애(愛)서(徐)’가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받았다.

시는 지난 5월 산림청에 산림교육센터 지정을 신청한 후 현장실사와 최근 산림교육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숲애서 산림교육센터는 △소외계층을 포함한 전 시민들에게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유아, 청소년을 비롯한 학교 교원 등 산림교육 역량 강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시는 앞으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산림생태학 등의 프로그램 11종을 개발해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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