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군수 국회 방문 정책간담회
조해진 의원 “최대한 반영 힘쓸 것”
조해진 의원 “최대한 반영 힘쓸 것”
함안군이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23일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조해진 국회의원, 조근제 함안군수, 관계 공무원과 국회의원실 보좌진이 참여한 가운데 함안군 국고보조사업과 주요핵심사업 등에 대한 예산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군 주요 핵심현안사업은 △창원산업선(대구~창원) 및 칠서통합역사 건립 △아라가야 역사도로(군도6호선) 개설 △도항 우회도로(군도7호선) 개설 △칠원~창원 간(천주산터널) 도로 개설 △친환경 골프장 조성사업 등 총 5건이다.
주요 국비 건의 사업으로는 △아라가야 핵심유적사업 △법수자연생태늪(대평늪-질날늪)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사업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등 총 사업비 200억원 규모의 국비를 요청했다.
또한, △대구~창원 잇는 창원산업선 및 칠서통합역사 건립 △도항 우회도로(군도7호선)개설 △칠원~창원 간(천주산터널) 도로 개설 △친환경 골프장 조성사업 등 군이 추진하는 핵심 현안사업 설명과 조속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요구했다.
이어, 2022년 4월 고시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 문화재청의 선도사업 공모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군의 아라가야 역사공원 조성사업 선정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조해진 의원은 “최근 함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협약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힘쓴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중앙 관계 부처에 국비 확보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해 내년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앞으로도 군정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중앙부처 및 국회를 찾아 적극 해결해 가겠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국비 확보의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국회방문에 이어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기재부, 환경부, 국토부 등 관계부서에 사업 설명으로 국비 확보 활동에 총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조해진 국회의원, 조근제 함안군수, 관계 공무원과 국회의원실 보좌진이 참여한 가운데 함안군 국고보조사업과 주요핵심사업 등에 대한 예산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군 주요 핵심현안사업은 △창원산업선(대구~창원) 및 칠서통합역사 건립 △아라가야 역사도로(군도6호선) 개설 △도항 우회도로(군도7호선) 개설 △칠원~창원 간(천주산터널) 도로 개설 △친환경 골프장 조성사업 등 총 5건이다.
주요 국비 건의 사업으로는 △아라가야 핵심유적사업 △법수자연생태늪(대평늪-질날늪)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사업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등 총 사업비 200억원 규모의 국비를 요청했다.
또한, △대구~창원 잇는 창원산업선 및 칠서통합역사 건립 △도항 우회도로(군도7호선)개설 △칠원~창원 간(천주산터널) 도로 개설 △친환경 골프장 조성사업 등 군이 추진하는 핵심 현안사업 설명과 조속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요구했다.
이어, 2022년 4월 고시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 문화재청의 선도사업 공모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군의 아라가야 역사공원 조성사업 선정을 건의했다.
조근제 군수는 “앞으로도 군정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중앙부처 및 국회를 찾아 적극 해결해 가겠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국비 확보의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국회방문에 이어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기재부, 환경부, 국토부 등 관계부서에 사업 설명으로 국비 확보 활동에 총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