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3일 도남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란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도남사회복지관은 차 나눔 및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했다.
도남관리소는 고독사 예방 방문서비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안심버스와 함께 코로나 우울극복 및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스트레스 측정, 우울증 척도 검사, 정신건강 OX퀴즈,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 및 리플릿 배부 등을 진행했다.
통영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로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개입해 긍정적인 정신건강 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마음안심버스’란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도남사회복지관은 차 나눔 및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했다.
통영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로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개입해 긍정적인 정신건강 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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