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운영하는 물놀이 시설이 7월 1일 개장해 8월 28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시는 여름철이면 타지역 워터파크 또는 물놀이장으로 떠나는 시민들을 위해 집 근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원 물놀이장을 해마다 운영중이다.
공원별 물놀이장 이용방법은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물초울공원, 금호지수변테마공원)과 진양호공원 홈페이지 예약하기(어린이물놀이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바닥분수 4개소(물초울공원, 평거녹지, 초장1지구 근린2공원, 남가람공원)는 선착순 현장접수 후 수용인원 이내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50인 이상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놀이 시설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진주시청 공원관리과(749-8752)나 진양호공원(749-5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시는 여름철이면 타지역 워터파크 또는 물놀이장으로 떠나는 시민들을 위해 집 근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원 물놀이장을 해마다 운영중이다.
공원별 물놀이장 이용방법은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물초울공원, 금호지수변테마공원)과 진양호공원 홈페이지 예약하기(어린이물놀이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바닥분수 4개소(물초울공원, 평거녹지, 초장1지구 근린2공원, 남가람공원)는 선착순 현장접수 후 수용인원 이내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50인 이상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놀이 시설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진주시청 공원관리과(749-8752)나 진양호공원(749-5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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