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3일 사량면사무소에서 진촌마을 좋은 간판 나눔 프로젝트 간판 디자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사량면 진촌마을 업소주를 비롯한 한국옥외광고센터 관계자, 디자인 용역 수행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해 사업설명, 우수사례 영상 시청, 간판디자인 인식개선 교육, 디자인(안) 설명,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0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통영시 봉수로 벚꽃길을 대상으로 한 영상과 간판 디자인 인식개선 교육으로 좋은 간판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향후 지속적인 업소주의 폭 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7월까지 디자인개발을 마치고 정비시범 구역 지정·고시와 통영시 옥외광고심의 등을 통한 사량면 진촌마을 일대의 광고물 등의 표시방법 기준을 마련 한 후 올해 12월까지 간판 제작·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좋은 간판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진촌항 일대는 어촌뉴딜사업과 연계한 활력 넘치는 인프라 조성으로 지역적 특색이 묻어나는 명품거리로 탄생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이날 설명회는 사량면 진촌마을 업소주를 비롯한 한국옥외광고센터 관계자, 디자인 용역 수행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해 사업설명, 우수사례 영상 시청, 간판디자인 인식개선 교육, 디자인(안) 설명,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0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통영시 봉수로 벚꽃길을 대상으로 한 영상과 간판 디자인 인식개선 교육으로 좋은 간판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장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좋은 간판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진촌항 일대는 어촌뉴딜사업과 연계한 활력 넘치는 인프라 조성으로 지역적 특색이 묻어나는 명품거리로 탄생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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