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제23회 진주연극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을 찾은 다양한 장르의 공식 초청작과 마임 공연이 진주 도심과 공연장에서 공연됐다. 찾아가는 극장 ‘Cul-fun!(쿨 펀)’도 매일 진주지역 다른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면서 진주 전역 다양한 관객을 맞았다.
특히 지난 23일 진주시 초장1지구 근린공원에서 열린 다미르씨어터의 ‘다미르의 선물’ 과 서커스디랩의 ‘더 해프닝쇼’ 공연에는 500명의 넘는 관객이 몰려 열기가 가득했다.
이를 비롯해 현장아트홀과 현장 에이라운드 전시실 등에서 총 19개 작품이 선보였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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