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밤 ‘후끈’…제23회 진주연극페스티벌
뜨거운 여름밤 ‘후끈’…제23회 진주연극페스티벌
  • 백지영
  • 승인 2022.06.27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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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제23회 진주연극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을 찾은 다양한 장르의 공식 초청작과 마임 공연이 진주 도심과 공연장에서 공연됐다. 찾아가는 극장 ‘Cul-fun!(쿨 펀)’도 매일 진주지역 다른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면서 진주 전역 다양한 관객을 맞았다.

특히 지난 23일 진주시 초장1지구 근린공원에서 열린 다미르씨어터의 ‘다미르의 선물’ 과 서커스디랩의 ‘더 해프닝쇼’ 공연에는 500명의 넘는 관객이 몰려 열기가 가득했다.

공식 초청작인 아이컨텍의 ‘룸메이트’, 극단 무릎베개의 ‘아 글쎄, 진짜?!’, 극단 동숭무대의 ‘고도’, 벼랑끝날다의 ‘더 클라운’ ㈜극단 민들레의 ‘베이비 드라마 소리나무’ 등 전국에서 초청받은 6개 작품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를 비롯해 현장아트홀과 현장 에이라운드 전시실 등에서 총 19개 작품이 선보였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제23회 진주연극페스티벌에 참가한 서커스디랩이 지난 23일 진주시 초장1지구 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극장 ‘더 해프닝 쇼’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사)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
제23회 진주연극페스티벌에 참가한 다미르씨어터가 지난 23일 진주시 초장1지구 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극장 ‘다미르의 선물’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사)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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