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자기 등 100여 작품 전시
함안군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개최된 2022년 상반기 함안군평생교육원 수강생 작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폰 사진 촬영, 도자기, 커트와 올림머리, 한글 서예, 행복한 수필 글쓰기 강좌 등을 수강한 6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100여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회 첫날에는 조근제 군수가 방문해 작품을 살펴보며 수강생들을 응원하고 축하했다.
한 수강생은 “여러 종류의 작품이 한 자리에 마련되니 서로 어우러진 전시회가 돼 보기 좋았다”며 “평소 배우고 익힌 작품들을 통해 지인·가족들과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관람객들은 “사진 등을 통해 우리 지역을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됐다”며 “이런 다양한 전시회가 좀 더 자주 마련돼 지역의 문화생활이 활성화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평생 교육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이 배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나 재능 나눔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폰 사진 촬영, 도자기, 커트와 올림머리, 한글 서예, 행복한 수필 글쓰기 강좌 등을 수강한 6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100여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회 첫날에는 조근제 군수가 방문해 작품을 살펴보며 수강생들을 응원하고 축하했다.
한 수강생은 “여러 종류의 작품이 한 자리에 마련되니 서로 어우러진 전시회가 돼 보기 좋았다”며 “평소 배우고 익힌 작품들을 통해 지인·가족들과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관람객들은 “사진 등을 통해 우리 지역을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됐다”며 “이런 다양한 전시회가 좀 더 자주 마련돼 지역의 문화생활이 활성화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평생 교육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이 배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나 재능 나눔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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