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장난감·공간 제공, 놀 권리 보장
거제 장승포 장난감도서관이 28일 문을 연다.
27일 거제시에 따르면 저출산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양육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장승포 장난감도서관을 설치했다.
시가 직영하는 장승포 장난감도서관은 장승포 도시재생공공시설 거점공간 3층에 위치해 있다. 인테리어 공사, 장난감 구매 등 기자재 구입비 총 2억 6000만원을 투입해 만들어졌다.
다양한 놀이장난감과 놀이공간을 제공해 영유아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공간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11.5㎡(약 64평) 규모로 조성된 장난감도서관에는 장난감 대여공간과 자유놀이공간, 영유아도서열람공간, 소독실 등이 마련됐다.
서미경 시 아동돌봄과장은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 정서발달 도모와 아이 키우기 좋은 거제시 조성에 꼭 필요한 공간이다”며 “부모들에게 양육비용을 경감하고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장소인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27일 거제시에 따르면 저출산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양육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장승포 장난감도서관을 설치했다.
시가 직영하는 장승포 장난감도서관은 장승포 도시재생공공시설 거점공간 3층에 위치해 있다. 인테리어 공사, 장난감 구매 등 기자재 구입비 총 2억 6000만원을 투입해 만들어졌다.
서미경 시 아동돌봄과장은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 정서발달 도모와 아이 키우기 좋은 거제시 조성에 꼭 필요한 공간이다”며 “부모들에게 양육비용을 경감하고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장소인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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