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진주시청 전 간부 공무원 수사
검찰, 진주시청 전 간부 공무원 수사
  • 박성민
  • 승인 2022.06.27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사 수주 명목 돈 받은 혐의
진주시청 전 간부급 공무원 A씨가 재직 당시 공사 수주를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검찰이 조사 중이다.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진주시청 전 간부급 공무원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A씨가 2018년부터 2019년 사이 건설업자인 B씨로부터 관급공사 청탁과 더불어 여러차례에 걸쳐 1600여만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지청은 지난주 인천지검으로부터 이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 관계자는 통화에서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은 알려 주기 어렵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