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양은혜 작가 일러스트 회화·설치 작품 등
사천문화재단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천미술관에서 일러스트 회화와 설치 작품을 담은 ‘로맨틱 피크닉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삶 속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작품 세계에 녹여낸 양은혜 작가의 전시회다.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천문화재단의 특별기획전시회이다.
양은혜 작가는 설치, 회화, 평면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수의 개인·단체 전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로맨틱 피크닉’은 수많은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호평받았다.
‘나만의 휴일 즐기기’는 포토존(사진 촬영 구역)에서 관람객이 설치 미술작품과 함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상시 운영되는 ‘나의 색 찾기’는 작품을 보고 다양한 미술 재료를 활용해 그리기 미술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휴관일 없이 전시 기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문화재단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하는 특별기획전시 ‘로맨틱 피크닉’ 포스터.
이번 전시회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삶 속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작품 세계에 녹여낸 양은혜 작가의 전시회다.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천문화재단의 특별기획전시회이다.
양은혜 작가는 설치, 회화, 평면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수의 개인·단체 전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로맨틱 피크닉’은 수많은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호평받았다.
‘나만의 휴일 즐기기’는 포토존(사진 촬영 구역)에서 관람객이 설치 미술작품과 함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상시 운영되는 ‘나의 색 찾기’는 작품을 보고 다양한 미술 재료를 활용해 그리기 미술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휴관일 없이 전시 기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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