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12개·은 18개·동 9개
거창대성중학교가 최근 창원시 일원에서 열린 ‘2022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 7개 종목, 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거창대성중은 전 종목에서 고른 입상을 했다.
역도 종목의 하상수·유민주 학생은 인상·용상·합계에서 각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차지했다. 또 이준민·정지한·하상진 학생은 3개 부문(인상·용상·합계)에서 2위에 올랐으며 배한빈 학생은 동메달 3개(인상·용상·합계)를 땄다. 정용성 학생은 인상에서 3위에 입상했다.
사격 종목에서는 이근호 학생이 공기소총 개인전 1위, 최은혁 학생은 공기권총 1위에 올랐다. 임희섭 학생은 공기권총 2위를 기록했다. 수영 종목에서는 오인택 학생이 △자유형 100m 1위, 자유형 50m 2위 △임동하 학생은 배영 50m 1위, 배영 200m 2위 △이건희 학생은 자유형 400m 2위, 접영 50m 3위 △권태우 학생은 평영 50m 2위, 접영 100m 3위, 계영, 혼계영에서 2위를 기록했다.
바둑 종목에서는 박힘찬, 백종후 학생이 단체전 1위, 육상 800m에서 송우용 학생이 1위를 기록했다. 태권도 종목은 전현제 학생이 1위, 곽무준·김민소 학생이 2위, 양준서 학생이 3위, 농구, 배구 종목은 각 3위를 기록했다.
거창대성중 관계자는 “이번에 거둔 성과는 그동안 학교체육의 정상화를 통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체육 영재 육성 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용구기자
이번 대회에 7개 종목, 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거창대성중은 전 종목에서 고른 입상을 했다.
역도 종목의 하상수·유민주 학생은 인상·용상·합계에서 각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차지했다. 또 이준민·정지한·하상진 학생은 3개 부문(인상·용상·합계)에서 2위에 올랐으며 배한빈 학생은 동메달 3개(인상·용상·합계)를 땄다. 정용성 학생은 인상에서 3위에 입상했다.
사격 종목에서는 이근호 학생이 공기소총 개인전 1위, 최은혁 학생은 공기권총 1위에 올랐다. 임희섭 학생은 공기권총 2위를 기록했다. 수영 종목에서는 오인택 학생이 △자유형 100m 1위, 자유형 50m 2위 △임동하 학생은 배영 50m 1위, 배영 200m 2위 △이건희 학생은 자유형 400m 2위, 접영 50m 3위 △권태우 학생은 평영 50m 2위, 접영 100m 3위, 계영, 혼계영에서 2위를 기록했다.
바둑 종목에서는 박힘찬, 백종후 학생이 단체전 1위, 육상 800m에서 송우용 학생이 1위를 기록했다. 태권도 종목은 전현제 학생이 1위, 곽무준·김민소 학생이 2위, 양준서 학생이 3위, 농구, 배구 종목은 각 3위를 기록했다.
거창대성중 관계자는 “이번에 거둔 성과는 그동안 학교체육의 정상화를 통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체육 영재 육성 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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