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정부포상 및 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열고 총 7명의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퇴직자 정부포상으로는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창녕군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김양득 전 행정복지국장과 전각수 전 도천면 부면장이 옥조근정훈장을, 정영란 전 기술지원과 생활문화팀장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에는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재무과 장미화 경리팀장, 임채현 도로팀장, 하연옥 감염병 대응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노인여성아동과 구민아 주무관이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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