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택 전몰군경유족회 양산시지회장은 최근 제37회 경남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장한 유족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5월부터 전몰군경유족회 양산시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 씨는 6·25 전쟁 중에 아버지를 여의었으나 좌절하지 않고 농사 품팔이 등으로 스스로 미래를 개척한 후 마을 이장을 거쳐 현재는 산딸기 재배를 특화해 재배하는 특수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또 2004년부터 보훈단체 활동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해 양산시에 보훈명예수당 인상을 건의해 관철시키는 등 보훈단체 회원들의 권익 신장에 힘썼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보훈단체의 숙원사업인 6·25참전 8용사 대전현충원 이장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산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2018년 5월부터 전몰군경유족회 양산시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 씨는 6·25 전쟁 중에 아버지를 여의었으나 좌절하지 않고 농사 품팔이 등으로 스스로 미래를 개척한 후 마을 이장을 거쳐 현재는 산딸기 재배를 특화해 재배하는 특수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또 2004년부터 보훈단체 활동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해 양산시에 보훈명예수당 인상을 건의해 관철시키는 등 보훈단체 회원들의 권익 신장에 힘썼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보훈단체의 숙원사업인 6·25참전 8용사 대전현충원 이장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산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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