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 부설 진주노인대학은 지난 28일 대학생과 대학원생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해동 용궁사를 비롯해 수산과학관, 고리 원자력 홍보관, 울산 간절곳 등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강고홍 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강의실을 떠나 현장에서 직접 관찰하며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대학생과 대학원생 모두에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