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최근 물가 상승에 따라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 20여명이 남부시장에서 물가안정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할 때 이루어집니다’슬로건으로 캠페인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물가 안정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한편, 공공요금 동결 및 인상 억제를 추진하고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를 제정해 물가 안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품가격의 과도한 인상 자제, 가격·원산지표시 이행과 소비자의 건전한 소비활동 분위기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물가 안정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한편, 공공요금 동결 및 인상 억제를 추진하고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를 제정해 물가 안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품가격의 과도한 인상 자제, 가격·원산지표시 이행과 소비자의 건전한 소비활동 분위기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