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고성군지회 부설 회화 노인대학은 29일 회화면 복지관에서 수강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회화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양수업, 노래 교실, 요가·체조, 게이트볼, 실버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심재숙 학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수업에 대한 열의가 강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조금 일찍 개강하게 됐다”며 “과거 고성고등학교장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익힌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어르신들께 즐겁고 효과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회화 노인대학과 함께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고성장수대학 총 3개 노인 교실이 건전한 취미생활, 노인 건강 유지, 소득보장 등 그 밖에 일상생활과 관련한 학습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웅재기자
회화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양수업, 노래 교실, 요가·체조, 게이트볼, 실버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심재숙 학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수업에 대한 열의가 강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조금 일찍 개강하게 됐다”며 “과거 고성고등학교장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익힌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어르신들께 즐겁고 효과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회화 노인대학과 함께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고성장수대학 총 3개 노인 교실이 건전한 취미생활, 노인 건강 유지, 소득보장 등 그 밖에 일상생활과 관련한 학습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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