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는 지난 28일 제19대 박정미 양산소방서장 퇴임식을 가졌다.
박 서장은 1984년 소방 공채로 임용된 이후 2003년 경남 최초 여성 지방소방위로 승진한 이래 ‘최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 상황팀장과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박정미 서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근무하기 좋은 양산소방서를 만들어 줘 고맙다”며 “퇴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박 서장은 1984년 소방 공채로 임용된 이후 2003년 경남 최초 여성 지방소방위로 승진한 이래 ‘최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 상황팀장과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박정미 서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근무하기 좋은 양산소방서를 만들어 줘 고맙다”며 “퇴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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