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현장 이해도 및 전문성 제고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2부두 운영사인 부산신항만㈜(PNC)의 윤남종 이사를 초청해 전 직원 대상 특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컨테이너 터미널의 소개를 주제로 △민자부두와 임대부두의 개발방식 이해 △터미널의 운영 프로세스 및 운영 인력, 이해관계자 현황 △자동화, 안전, 환경, 물류 최적화 등 터미널 운영 전반과 최근 이슈 등을 폭넓게 다뤘다.
강의 중 활발한 소통과 지속적인 실무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전후 질의응답(QnA) △소규모 브라운백 미팅 (Brown-bag Meeting, 점심 식사를 곁들이면서 편하고 부담 없이 하는 토론)을 통한 현장 실무자와의 토론 등을 병행했다.
BPA는 이번 특강에 이어 연내에 컨테이너 선박 구조의 이해, 컨테이너 터미널 통제실(Control Tower) 방문 등 다양한 현장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준석 사장은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 그대로 현장을 이해하는 것이 모든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함께 소통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강의는 컨테이너 터미널의 소개를 주제로 △민자부두와 임대부두의 개발방식 이해 △터미널의 운영 프로세스 및 운영 인력, 이해관계자 현황 △자동화, 안전, 환경, 물류 최적화 등 터미널 운영 전반과 최근 이슈 등을 폭넓게 다뤘다.
강의 중 활발한 소통과 지속적인 실무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전후 질의응답(QnA) △소규모 브라운백 미팅 (Brown-bag Meeting, 점심 식사를 곁들이면서 편하고 부담 없이 하는 토론)을 통한 현장 실무자와의 토론 등을 병행했다.
강준석 사장은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 그대로 현장을 이해하는 것이 모든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함께 소통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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