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여 명 뮤지컬 ‘쿵쾅 쿵쾅 피노키오’관람 “정서 함양에 도움”
진주시는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주관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총 6회에 걸쳐 능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보육아동 2400여 명(회당 400여 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쿵쾅 쿵쾅 피노키오’를 공연했다.
아동 뮤지컬 공연은 어린이집 보육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지컬 ‘쿵쾅 쿵쾅 피노키오’는 말썽쟁이, 거짓말쟁이 피노키오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어린이들이 마음의 키를 키우는 성장드라마이다. 특히 인터넷 환경에 노출돼 있는 아이들에게 현장감과 생동감을 더하는 무대공연을 통해 명작동화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한 어린이집 인솔교사는 “코로나로 2년 동안 중단됐던 공연이 열려 반가웠고, 오랜만에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더욱 더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 뮤지컬 공연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속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와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영유아들의 건강 증진 및 창의성 발달을 위해 어린이 날 기념 놀이체험, 아동 그림그리기, 장애아동 캠프지원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아동 뮤지컬 공연은 어린이집 보육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지컬 ‘쿵쾅 쿵쾅 피노키오’는 말썽쟁이, 거짓말쟁이 피노키오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어린이들이 마음의 키를 키우는 성장드라마이다. 특히 인터넷 환경에 노출돼 있는 아이들에게 현장감과 생동감을 더하는 무대공연을 통해 명작동화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한 어린이집 인솔교사는 “코로나로 2년 동안 중단됐던 공연이 열려 반가웠고, 오랜만에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더욱 더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 뮤지컬 공연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속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와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영유아들의 건강 증진 및 창의성 발달을 위해 어린이 날 기념 놀이체험, 아동 그림그리기, 장애아동 캠프지원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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