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새 시정 슬로건을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역동적인 경제,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좋은 도시 등 5대 정책목표 아래 11개 추진전략도 함께 제시해 시민과의 소통과 공정한 행정을 중심으로 도약하는 시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나동연 시장 당선인은 “새로운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역동적인 양산을 만들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도시와 함께 골고루 성장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9대 시장공약사항 이행관리 계획과 병행해 향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시 뛰는 새로운 양산 만들기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역동적인 경제,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좋은 도시 등 5대 정책목표 아래 11개 추진전략도 함께 제시해 시민과의 소통과 공정한 행정을 중심으로 도약하는 시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나동연 시장 당선인은 “새로운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역동적인 양산을 만들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도시와 함께 골고루 성장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9대 시장공약사항 이행관리 계획과 병행해 향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시 뛰는 새로운 양산 만들기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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