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을 맞아 양산 상북농협 등이 영농차량 무상점검에 나서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산 상북농협은 농협네트웍스(본부장 최근식), 농협네트웍스 경남지사(지사장 임왕건), 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등과 함께 농기계수리센터에서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무상점검에는 200여 대 영농차량의 엔진오일 점검과 보충, 브레이크 점검, 냉각수와 각종 오일 보충, 와이퍼 교체 등 무상점검과 정비를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쉽게 차량 점검을 받으러 갈 수 없는 농입인들이 시간적 경제적 도움을 줬다.
정창수 조합장은 “평소 조합원을 가족처럼 생각해 영농생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농협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 상북농협은 농협네트웍스(본부장 최근식), 농협네트웍스 경남지사(지사장 임왕건), 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등과 함께 농기계수리센터에서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무상점검에는 200여 대 영농차량의 엔진오일 점검과 보충, 브레이크 점검, 냉각수와 각종 오일 보충, 와이퍼 교체 등 무상점검과 정비를 받았다.
정창수 조합장은 “평소 조합원을 가족처럼 생각해 영농생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농협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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