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하 경남신보)은 1일 경남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활성화를 위해 공개채용 절차로 선발된 ‘2022년 상반기 신입직원’ 8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경남신보는 신입직원 8명 전원을 청년으로 채용함으로써 정부 및 경남도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특히 올해 채용된 신입직원은 취업지원대상자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지역인재 2명을 구분 채용했다.
한편 신입직원들은 이론 및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된 신입직원 교육연수활동을 통해 업무수행능력과 조직 적응력을 높여갈 예정이며 3개월간의 수습기간 및 수습평가를 거쳐 본채용으로 전환된다.
이번 채용으로 2022년 7월 중 개소예정인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서부지부’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해 빚으로 고통받는 경남도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게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신보는 신입직원 8명 전원을 청년으로 채용함으로써 정부 및 경남도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특히 올해 채용된 신입직원은 취업지원대상자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지역인재 2명을 구분 채용했다.
이번 채용으로 2022년 7월 중 개소예정인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서부지부’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해 빚으로 고통받는 경남도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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