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신월지구에서 ‘2022 민관학협력 도시혁신스쿨 in 창원 현장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도시혁신스쿨은 대학교, NGO와 기업, 지자체가 공유와 협업으로 도시재생 및 사회혁신교육모델을 구축하는 도시재생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창원특례시, 한국해비타트, 포스코건설, 서울여자대학교가 주최하고 경남대, 고려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여대, 한양대 등 전국 6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 집중교육에는 △주민공용시설 건축 △안전한 골목길 디자인 △공유지 활용 △마을브랜딩 △커뮤니티시설 활용방안 등이 진행됐다.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도시혁신스쿨을 통해 새뜰마을사업 대상지인 신월지구에 대한 민관학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됐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은 일머리 교육으로 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고 NGO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은 ESG경영을 실천하는 등 함께 성장하는 공유·협업이 꾸준히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도시혁신스쿨 in 창원은 지난달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후속사업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현장집중교육과 온라인 멘토링 및 강의 등으로 운영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도시혁신스쿨은 대학교, NGO와 기업, 지자체가 공유와 협업으로 도시재생 및 사회혁신교육모델을 구축하는 도시재생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창원특례시, 한국해비타트, 포스코건설, 서울여자대학교가 주최하고 경남대, 고려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여대, 한양대 등 전국 6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 집중교육에는 △주민공용시설 건축 △안전한 골목길 디자인 △공유지 활용 △마을브랜딩 △커뮤니티시설 활용방안 등이 진행됐다.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도시혁신스쿨을 통해 새뜰마을사업 대상지인 신월지구에 대한 민관학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됐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은 일머리 교육으로 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고 NGO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은 ESG경영을 실천하는 등 함께 성장하는 공유·협업이 꾸준히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도시혁신스쿨 in 창원은 지난달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후속사업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현장집중교육과 온라인 멘토링 및 강의 등으로 운영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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