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식 의장 등 의장단 선출
제9대 남해군의회가 지난 1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열린 제258회 임시회에서는 전반기 의장에 임태식 의원, 부의장에는 정영란 의원이 선출됐다. 이어 의회운영위원장에 장영자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박종식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여동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제9대 남해군의회는 ‘새롭게 뛰는 의회, 군민이 감동하는 의회’를 의정목표로 정하고 군민을 섬기는 의회,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현장중심의 일하는 의회,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를 의정방침으로 삼았다.
임태식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오직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일꾼으로서 헌신 봉사하고 의회가 앞장서 공론의 장이 되어 지역현안에 대한 다각도의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어 “현장에서 활동하며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민생조례 발굴에 집중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의회 운영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날 열린 제258회 임시회에서는 전반기 의장에 임태식 의원, 부의장에는 정영란 의원이 선출됐다. 이어 의회운영위원장에 장영자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박종식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여동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제9대 남해군의회는 ‘새롭게 뛰는 의회, 군민이 감동하는 의회’를 의정목표로 정하고 군민을 섬기는 의회,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현장중심의 일하는 의회,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를 의정방침으로 삼았다.
임태식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오직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일꾼으로서 헌신 봉사하고 의회가 앞장서 공론의 장이 되어 지역현안에 대한 다각도의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어 “현장에서 활동하며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민생조례 발굴에 집중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의회 운영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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