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는 지난 1일 제294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에 김재한 의원, 부의장에 신은숙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4일에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승렬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김종호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하종혜 의원을 선출하는 등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창녕군의회 의장단 5명은 모두 국민의힘 의원들로 채워졌다.
김재한 의장은 개원식에서 ‘기본과 원칙으로 군민을 지키는 군의회,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군의회,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내일을 여는 군의회’ 등 3가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김 의장은 “군민과 함께 걷고, 함께 호흡하며 더욱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며, 군민의 작은 말씀도 군정에 반영될 수 있는 진정한 민의의 전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어 4일에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승렬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김종호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하종혜 의원을 선출하는 등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창녕군의회 의장단 5명은 모두 국민의힘 의원들로 채워졌다.
김재한 의장은 개원식에서 ‘기본과 원칙으로 군민을 지키는 군의회,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군의회,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내일을 여는 군의회’ 등 3가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김 의장은 “군민과 함께 걷고, 함께 호흡하며 더욱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며, 군민의 작은 말씀도 군정에 반영될 수 있는 진정한 민의의 전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