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 조영제 의원
오늘 의장·부의장 선출
오늘 의장·부의장 선출
제12대 전반기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구성됐다.
6·1 지방선거에서 정원 64명 중 60명이 당선하면서 압승을 거둔 경남도의회 국민의힘은 원내대표로 재선의 조영제(사진·함안1) 의원을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수석부대표는 이용식(양산1) 의원이 뽑혔고, 부대표는 최영호(양산3), 박진현(비례), 김태규(통영2), 장병국(밀양1), 정수만(거제1) 의원이 각각 맡았다.
조영제 원내대표는 “12대 의회가 국민의힘 1당 체제로 운영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원내대표단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항상 도민들의 눈높이에서 판단하고 결정할 것이며 다수 의견을 존중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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