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중앙공원 공중화장실 설치사업이 완료돼 4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하대중앙공원은 진주시 도시계획시설(상평제 1어린이공원)로서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놀이·휴식공간이 돼 왔으나 그동안 화장실이 없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았다.
최신 수세식 공중화장실로 사업비 1억3000만 원을 들여 남자 좌변기 1개 소변기 2개, 여자 좌변기 3개 도구함 1개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CCTV 1개소가 설치됐다.
특히 실시설계용역 단계에서부터 주민들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화장실 위치를 선정하고, 지난 2월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를 마무리한 후 3월 착공해 이번에 완공했다.
이날 최종점검에 나선 조규일 진주시장은 “하대중앙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하대중앙공원은 진주시 도시계획시설(상평제 1어린이공원)로서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놀이·휴식공간이 돼 왔으나 그동안 화장실이 없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았다.
최신 수세식 공중화장실로 사업비 1억3000만 원을 들여 남자 좌변기 1개 소변기 2개, 여자 좌변기 3개 도구함 1개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CCTV 1개소가 설치됐다.
이날 최종점검에 나선 조규일 진주시장은 “하대중앙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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