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일반고↔특성화고 ‘전입학제’ 시행
고1 일반고↔특성화고 ‘전입학제’ 시행
  • 강진성
  • 승인 2022.07.04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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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학교별 배정계획 발표
25~29일 입학원서 제출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일반고와 특성화고 간 ‘진로변경 전입학제’가 시행된다.

진로변경 전입학제는 진로와 적성이 맞지 않은 학생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제도로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회에 한해 가능하다.

경남지역 특성화고에서 평준화지역 일반고(창원시 성산구·의창구, 창원시 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 진주시, 김해시, 거제시)의 진로 변경 전입학은 학교별 정원 내 결원 범위(7월 13일 기준)에서 교육감이 허가한다.

희망 학생이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 서류를 경남교육청으로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배정한다.

특성화고에서 비평준화지역 일반고로 전입학은 학교별 정원 내 결원 범위 내에서 해당 학교장이 허가한다. 일반고에서 특성화고의 전입학은 정원 외 2% 범위에서 해당 학교장이 허가한다.

이 역시 진로 변경 희망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 서류를 받아 작성 후 전입학 희망 학교로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허가한다.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지원할 경우 자신의 거주지 학군에 한해 3지망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학교별 배정 인원보다 더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경우 출결점수와 성적점수를 통해 입학여부가 결정된다.

경남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전입학 허가 예정 인원과 진로 변경 전입학 전형 계획을 도교육청과 해당 학교 누리집에 공개한다. 배정원서 제출 기한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다.

경남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최종 전입학 허가 여부를 8월 12일에 문자로 발송한다.

한편 경남에서 전입학제를 통해 진로변경을 하는 학생은 매년 100명 가량이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진로변경 전입학제는 부득이 진로 변경을 해야 하는 학생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제도다”며 “전입학 학생들이 학교생활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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