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건소 조웅규(사진) 방문건강팀장이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조 팀장은 30년 공직생활 동안 시민 건강 증진에 헌신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기 재택치료 TF팀장을 겸임하면서 지역 확산 방지와 신속 대응을 통해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노인 등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에도 기여했다.
조 팀장은 “앞으로도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직자의 길을 걸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조 팀장은 30년 공직생활 동안 시민 건강 증진에 헌신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기 재택치료 TF팀장을 겸임하면서 지역 확산 방지와 신속 대응을 통해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노인 등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에도 기여했다.
조 팀장은 “앞으로도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직자의 길을 걸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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