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베데스다복음병원(이사장 정연철, 병원장 박승국)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이 제공한 헌혈차량에서 베데스다복음병원 31명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병원 직원 외에도 예정에 없던 직원 가족과 입원환자 보호자, 시민 등 6명이 추가로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권계현 실장(감염관리실)은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해 비상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 행사를 갖게 됐다”며 “오늘의 헌혈이 위급한 생명을 살리고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는 일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이 제공한 헌혈차량에서 베데스다복음병원 31명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병원 직원 외에도 예정에 없던 직원 가족과 입원환자 보호자, 시민 등 6명이 추가로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권계현 실장(감염관리실)은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해 비상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 행사를 갖게 됐다”며 “오늘의 헌혈이 위급한 생명을 살리고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는 일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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