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오는 10일까지 취약계층을 방문해 폭염대응 용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폭염에 취약한 가구 40명을 선정해 시 기후환경네트워크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양산, 쿨매트 등를 전달하고 쿨매트 사용방법 및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일수가 늘어난 만큼 전 시민들께서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며 “대상자 여려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 기후환경네트워크 컨설턴트가 취약계층 등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응 용품인 쿨매트 전달하고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산시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폭염에 취약한 가구 40명을 선정해 시 기후환경네트워크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양산, 쿨매트 등를 전달하고 쿨매트 사용방법 및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일수가 늘어난 만큼 전 시민들께서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며 “대상자 여려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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